‘WE'

88학번들을 주축으로 창단된 ‘우리’는 생태공원, 식물원, 조경사례지 등 책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곳의 답사를 목적으로 하는 STUDY입니다. 정기적으로 사례지 답사 후 포트폴리오 제작, 기행문 발표 등 눈으로 보는 학습이 아닌 몸으로 부딪히는 학습을 추구하며 조금 더 가까이서 느끼고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M.T와 체육대회를 통한 선배들과의 만남으로 돈독한 정을 나누고, 학기 중 스터디와 방학을 이용한 트레이닝을 통한 조경분야의 다양한 학문적인 지식도 기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WE’로서 개인주의가 팽배한 사회에 나와 네가 아닌 우리 모두 함께라는 의식과 ‘울타리’라는 하나의 강한 유대감 속에서 선후배간의 가족 같은 분위기로 돈독한 정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생태공원 연구에 한 걸을 다가가 함께 호흡하며 느껴 볼 수 있는 STUDY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