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분자생리학실험실은 분자생물학 실험을 위한 실험연구실과 채소생리실험·실습을 위해 2,000 평의 실습포장, 유리온실 보유하고 있어 벤치스케일과 필드스케일의 연구여건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연구실원들은 활동적이며 적극적인 문용선 지도교수님을 중심으로 대학원생들과 학부생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현재까지 외국인 연구교수1명, 박사 후 연구원 1명, 박사 2명, 석사 4명을 배출하였으며 2014년 현재 석사과정의 대학원생 1명이 학위과정 중에 있으며 여러 명의 학부생들이 교수님과 대학원생들의 실험과 연구를 돕고 있습니다. 생명공학적 기술을 활용하여 동물백신과 카로틴합성관련 유전자와 같은 여러 유용 외래유전자를 식물에서 형질발현 하는 연구를 기본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최근 원예작물 중 채소원예작물과 특용작물의 추출물의 생리활성연구를 위해 암세포를 이용한 세포실험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티오브록사이드를 이용한 종자의 발아현상 구명에 관한 연구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연구와 실험결과들은 채소원예작물의 생리현상을 분자수준에서 연구하는 기초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연구실 선후배들은 실험뿐만 아니라 대학생활과 취업 후 진로에 관련된 여러 가지 멘토링을 통해 가족과 같은 깊은 유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연구실원들은 졸업 후 현재 농약, 비료, 종자관련 업계, 원예전공 관련 공무원, 생명공학관련 업체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식물에 관해, 원예학에 관해, 채소작물에 관해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면 바로 이곳 “채소분자생리학실험실”에서 해답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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